영국7 런던만 있는 게 아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 2년, 후회 없이 살아남는 현실적인 생존 가이드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인 청년교류제도 비자 추첨에 성공하는 순간, 많은 분들이 꿈에 부풀어 오릅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럽을 여행하고 영어 실력을 쌓으며 자유로운 삶을 누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죠. 하지만 현실의 영국 생활은 상상보다 훨씬 냉정합니다. 높은 물가와 치열한 구직 경쟁, 행정 처리의 느림은 워홀러들에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안겨줍니다. 이 글은 2년이라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영국에서 후회 없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생존 가이드입니다. 1. 초기 정착: BRP가 아닌 eVisa, 디지털 상태 확인이 필수입니다영국에 도착하면 속도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정해진 순서대로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비자 상태가 디지.. 2025. 10. 23. 런던과 영국, 안개 속에서 찾는 삶의 균형과 애증의 기록 영국, 특히 런던에서의 생활은 한국에서 막연히 상상했던 신사의 나라 이미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체계적인 질서 이면에는 상상 이상의 생활비와 느린 행정 처리, 그리고 햇빛만큼 귀한 따뜻한 날씨가 존재합니다. 저 역시 영국에서 생활하며 수많은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경험했는데, 이 글에서는 영국의 일상, 문화, 그리고 삶의 방식에 대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기록을 공유하려 합니다.1. 삶의 비용: 물가와 교통비와의 싸움영국, 특히 런던 생활의 가장 큰 장벽은 단연 압도적인 생활 비용입니다. 월세는 살인적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높으며, 한국에서 방 하나를 얻을 가격으로 런던에서는 룸 쉐어 형태의 숙소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런던의 중심부인 존 1, 2 지역의 주거 비용.. 2025. 10. 22. 영국에서 EDM 아이엘츠 교재 받기 EDM 아이엘츠를 선택한 현실적인 이유 해외에 거의 2년째 체류중이다. 아이엘츠를 독학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진도가 너무 느려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 강의를 알아봤다. 토익 공부할 때 열심히 들었던 영단기와 해커스 사이트도 뒤져봤는데, 영단기는 아이엘츠 강의를 닫은지 오래된 것 같고, 해커스는 다 좋은데 해외배송이 되지 않았다. (ㅠㅠ!) 본가나 친구 주소로 보냈다가 해외배송으로 받자니 배송 받을 때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배송비도 걱정이라 교재가 무료배송까진 아니어도 좋으니까 배송시켜주는 곳이 없나 알아봤다. EDM은 사실 한국에서 출국하기 직전에 해외유학 때문에 상담받았던 곳이 있는 회사라, 이름이 익숙하기도 하고 교재배송이 무료라는 점 때문에 바로 강의를 신청했다. 거의 한 달 .. 2023. 6. 4. 영국에서 일회용 전자담배 올해도 금연에 실패하다 매년 반복되는 실패인 것 같은데 올해에는 그래도 가망이 보인다. 사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지만, 연초보다는 그래도 덜 해롭겠지 싶은 마음도 사실 조금은 있다. 담배를 아예 안 피는 것보다야 해롭겠지만, 연초를 참고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사실 영국에서는 담배가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하루에 한 갑씩 피웠다가는 월세보다 담뱃값이 더 많이 나오는 수가 있다. 그래서 하루에 반 갑씩만 피우다가 작년 가을부터는 일회용 액상담배, 연말부터는 충전식 액상담배로 갈아탔다. 지금 피우는 액상담배마저 조만간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순간 안 피우게 될 것 같다. 얼마나 돈이 절약되었나 다시금 말하지만 아예 담배를 안 피우는 것이 제일 돈이 안.. 2023. 2. 17. 이전 1 2 다음